GS건설, 24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12-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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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2420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3조6247억 원) 대비 6.6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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