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유의 집' 캡처)
'공유의 집' 김준수의 실제 집이 깜짝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를 비롯해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AOA 찬미 등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공유의 집' 첫화에서 김준수의 집이 공개돼 박명수와 노홍철을 비롯한 멤버들의 감탄이 터져나왔다.
김준수의 실제 집은 마치 명품 숍 같은 모습으로 각종 신발과 가방, 선글라스 등 명품들이 가지런히 전시돼 있는 모습이었다.
럭셔리한 서재와 고급 소파가 놓인 거실의 모습을 보던 '공유의 집' 멤버들은 연신 "와~"하는 감탄사만 내뱉었다.
박명수는 "여기 명품 숍아냐?"라고 외쳤고, 노홍철은 "여기 사람 사는데 맞죠?"라고 감탄했다.
노홍철은 이어 "(김준수가)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였어"라면서 "저 소파는 내가 두바이 갔을 때 그 호텔에서나 보던 것"이라고 소리쳤다.
연신 계속되는 감탄 소리에 박명수는 "가만있어. 좀 보게"라고 호통을 쳤고, "저기는 우리나라 집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김준수의 침실 창가의 뷰는 강남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경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