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와이톤(대표 백찬혁, 홍승표, 박강웅)이 중국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기업들에게 자신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객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 서비스, 파인디(Findy)를 출시한다.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온라인 시장에서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중국 디지털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유명인사와 같은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이다. 가전, 약품 등과 같은 특정 전문가 의견이 중요한 카테고리를 제외하고 개인의 선호에 의해 구매가 이뤄지는 뷰티, 개인용품, 의류 등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인플루언서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 사이에서는 범람하는 인플루언서 중에 자사 제품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찬혁 와이톤 대표는 "수많은 인플루언서 중에서 우리 브랜드와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찾아내는 부분에 있어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지 않고 단순히 팔로워나 컨텐츠 인터렉션만 집중하는 상황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파인디는 약 1만 명의 인플루언서 중에서 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단순히 팔로워 수’가 아닌 ‘목표시장의 소비자에게 최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천차만별인 중국 인플루언서의 가격은 합리적인지’까지 한눈에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파인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써 업계 관계자들에게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최근의 영향력과 데이터 분석에 근간하여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찾아주기에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