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4% 넘게 급등했다.
미국 재무부가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억달러 규모의 공적 자금을 투입키로 한 것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8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860.99포인트(4.32%) 급등한 2만0794.27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440.48포인트(4.12%) 오른 1만1136.34로 마감했다.
홍콩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4% 넘게 급등했다.
미국 재무부가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억달러 규모의 공적 자금을 투입키로 한 것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8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860.99포인트(4.32%) 급등한 2만0794.27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440.48포인트(4.12%) 오른 1만1136.34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