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이혼 아픔 딛고 기타리스트와 열애中…'우다사'서 러브스토리 밝힌다

입력 2019-12-11 16:49수정 2019-12-11 16: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지하달)

가수 호란이 열애 중이다.

11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호란은 현재 열애 중으로, 상대는 인디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란은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 중으로, 11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분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우다사'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박은혜, 박연수, 가수 호란, 방송인 김경란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호란(본명 최수진)은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