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피죤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종합순위 76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 모의주식 거래로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피죤은 지난해 국내 생활용품기업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종합순위 82위를 기록한 이래, 올해 1분기부터 70위 권대로 진입해 연말까지 꾸준히 순위를 지켜왔다.
피죤은 설립 초부터 ‘품질본위’ 제품 철학에 따라 원료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확인과 검증을 거치는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서 40년 넘게 신념을 갖고 지켜온 뛰어난 품질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라며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더욱더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