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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 기업 트윔 임직원들이 지난 6일(금)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트윔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해 용인시 남사면 일대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000장, 쌀 등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윔(TWIM)은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공장 사업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율 증대 및 생산 효율화를 돕는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모아이(MOAI) 4.0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정한섭 트윔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며 "오늘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같은 첨단산업과 여전히 연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사이에 트윔이 다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윔은 2010년 설립된 머신비전 혁신기업으로 장비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이후 인공지능과 로봇, 비전 시스템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장비 개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