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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추운 겨울이 되면 피부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실외에서는 차가운 바람, 실내에는 뜨거운 히터로 인해 우리 피부는 쉽게 지치고 건조해진다. 겨울이 되면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되는데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피부의 자극들은 노화를 촉진하여 주름이 생기게 한다. 외부 자극이 많은 겨울철에는 손상되기 쉬우므로 꼼꼼한 피부 관리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날은 추워졌지만 만남은 많은 연말, 이런 저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의상은 물론 헤어까지 세세한 것들에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게 여자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바쁜 연말로 인해 피부 관리를 위한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 스스로가 관리하기가 어렵다. 촉촉한 피부,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 보습케어에 공들여야 한다. 곧바로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금세 화장이 들떠 당황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겨울철은 목까지 올라오는 티를 입을 수 있어 오히려 가리기 쉬운 계절이지만 잊기 쉬운 부분을 티 내지 않으면서 내년 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목주름은 얼굴의 피부보다 얇아 길게 패이기 쉽다. 노화 이외에도 유전, 베개를 베는 습관,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 등 요인들도 크게 작용한다.
목은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워 평소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굵게 자리 잡힌 목주름은 쉽게 제거하기가 힘들다. 평소 기능성 화장품이나 영양제를 통해 목주름의 고민을 줄여보고자 하지만 이미 주름이 생긴 피부를 원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피부 속의 원인을 다스리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런 피부 관리는 홈 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보다 집중적인 케어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서 강남, 압구정, 부산 서면 등 성형외과가 밀집된 곳에서 미용 성형 전문의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하는 대표적인 안티 에이징 시술은 실 리프팅이다. 이 시술은 빠르게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 수술 및 비 절개 방식의 실 리프팅은 360도 돌기가 있는 몰딩 실을 사용하여 모든 방향에서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잡아당겨 올리고 단단하게 고정한다. 체내에서 분해되는 실을 이용한다면 변화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동성 부산 서면 고은리프트 원장은 “시술 전 병원에 방문하여 시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많은 임상 시술 경험을 통해 해박한 지식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개인별 피부 타입 및 특성 등을 고려한 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