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지효 다리부상에 걱정폭발 …트와이스 우정반지 '재조명'

입력 2019-12-09 11:42수정 2019-12-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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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다리 부상을 당한 트와이스 지효를 향한 멤버들의 걱정이 폭발했다. 이 가운데 평소 서로를 아끼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남다른 친분관계가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정연은 지난 8일 김포국제공항 귀국 도중 몰려든 팬들의 과한 사진 촬영 탓에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와 관련해 정연은 같은 날 트와이스 공식 SNS에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공항에 보러 와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모두 다치지 말고 조심히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날씨도 굉장히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지효의 상황을 빗댄 당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의 남다른 팀워크, 서로를 아끼는 애틋한 우정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트와이스 팬들에 따르면, 정연은 과거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주얼리를 선물한 바 있다. 일명 '우정반지'로 레이어드링, 탄생석 반지 등이 이들 간 우정을 약속한 특별한 아이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는 현재 다양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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