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 6가구에 연탄 및 식료품 전달

▲사진=지난 토요일(7일),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셰플러코리아 임직원•가족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12월 7일, 서울시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에서는 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셰플러코리아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소외이웃 6가구에 연탄과 식료품을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병용 상무는 “가족과 함께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과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이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셰플러코리아는 꾸준히 전 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랑의 집 짓기’, ‘1사 1촌’, ‘장학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시작하여 일곱 살이 된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은 매년 국내외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누비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과 자동차부품, 엔진부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고, 셰플러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부품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국내)에는 약 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 사무소를 포함하여 창원, 전주, 안산, 안성에 공장, 물류센터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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