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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박2일')
김선호의 철저한 음식물 준비가 화제다.
김선호는 8일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 4의 멤버로 영입, 예능 초보다운 어리숙한 면모를 보였다.
김선호는 ‘1박2일’ 오프닝을 촬영하기 전, 음식물 반입 검사를 받았다. 가방 구석구석 꼼꼼하게 검사한 ‘1박2일’ 국제 심판은 치밀하게 숨겨놓은 김선호의 육포까지 철저하게 압수했다.
촬영을 재개한 ‘1박2일’PD는 “다음 촬영부터는 먹을 것 반입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눈빛을 보이던 김선호는 결국 자켓 안주머니에 있던 간식을 꺼내 PD에게 자진 납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