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장우가 매일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이장우가 출연해 집 안에 꾸며진 운동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장우는 “원래 뚱뚱한 체질이다.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6개월을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고 지내니 너무 불행하더라”라며 “최근엔 식단 조절보다 운동방에서 관리한다. 배우라는 직업을 위해 70kg대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과거 살이 붙는 체질로 인해 웃지 못할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출연 당시 불어난 살로 인해 시청자로부터 “상대 배우 유이의 밥 빼앗아 먹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에 이장우는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다음 작품인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당시 이장우는 아직도 상대 배우 임수향의 밥을 빼앗아 먹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신다. 지금은 안 빼앗아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