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돈스파이크 ‘돈스파이’ 매진행렬…고기 넣은 미트파이 ‘역대급 완성도’

입력 2019-12-08 12:29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편스토랑’에서 탄생한 ‘돈스파이’가 매진행렬에 동참한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가 이경규의 마장면에 이은 두 번째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돈스파이’는 우리 밀로 만든 파이 안에 고기를 넣어 만든 미트파이로 평가단으로부터 역대급 완성도라는 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해당 제품은 편의점 앱을 통해 선판매를 위해 준비된 물량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앞서 출시된 1대 메뉴인 이경규의 마장면의 매진행렬에 동참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돈스파이’를 맛본 네티즌은 “맛이 정말 괜찮다”, “기대한 만큼의 맛이다”, “또 사 먹을 의향 있음”이라며 극찬했고 품절로 구매하지 못한 이들은 “어제도 품절, 오늘도 일찍 갔는데 품절. 더 궁금해진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는 7일부터 전국 UC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600원으로 매운맛과 오리지널 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