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2020년 작가갤러리 참여할 ‘우리동네 작가’ 모집

입력 2019-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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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2020년 작가갤러리에서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시를 보여줄 '우리 동네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가갤러리 전시 지원분야 및 대상은 △마을 콘셉트에 부합하면서 정원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서울'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돈의문박물관마을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그 외 마을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등이다.

최종 선정된 우리동네 작가는 2020년 사업기간 중 1개월 내외 작가갤러리 및 온실(32번동)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주요 행사 초청 및 각종 마을 관련 기념품 우송 등의 특전을 받는다.

공모 지원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 방문, 우편 및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작가갤러리 참여한 작가 분들의 참신한 작품으로 돈의문박물관마을 전시가 다양해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의미있고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역량있고 유능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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