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브랜딩, '제2회 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 성료

브랜딩 전문 컨설팅 기업 메타브랜딩(대표 김은하, 박항기)는 제2회 '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 2019(Asia Branding Conference 2019)'가 지난달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요 5개국 아시아 브랜드 컨설팅 펌들의 실제 성공 사례를 예고해 브랜드/마케팅 전문가, 아시아 진출 기업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Unboxing the Trends’를 주제로 2020 아시아 브랜드 미래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브랜딩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사 내용은 ‘프리미엄’, ‘초고령사회’, ‘디지털’, ‘사회적 가치’의 4가지 메가 트렌드로 요약됐다.

먼저 한국의 메타브랜딩이 25년 컨설팅 노하우로 발견한 대한민국 소비자의 프리미엄 코드를 발표했고, 이어 LG전자에서 LG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며 찬사를 받았다. 일본과 중국은 각국의 시장 상황을 반영한 초고령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브랜딩 전략을 전달했으며, 대만과 인도는 기업과 소비자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브랜딩 사례를 제시해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한 참석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시장의 역동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아시아 진출을 위해 필요한 생생한 정보를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는 아시아 대표 브랜딩 펌들의 실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아시아 브랜딩의 실질적 노하우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컨퍼런스라는 업계 평을 받고 있다.

김은하 메타브랜딩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국내외 참석자들을 보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범(凡) 아시아 시장을 관통하는 브랜딩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성공적 아시아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 2019'는 아시아 브랜딩 컨설팅사들의 연합 네트워크인 APBN(Asia Pacific Branding Network)의 두 번째 공식 행사다. 메타브랜딩은 2018년 1월 아시아 퍼시픽 11개 국가의 16개 브랜딩 컨설팅사들과 APBN(Asia Pacific Branding Network)을 발족한 바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보다 다각화된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