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늘 굿데이, 심한 덧니·고르지 못한 치열 등 치아 치료 필요성 소개

입력 2019-12-06 09:30

▲사진제공=미니쉬치과병원

12월 6일 방송된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실제로 덧니를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를 통해 덧니, 고르지 못한 치아 치료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사례자 홍춘희 씨는 어릴 때부터 심한 덧니와 고르지 못한 치열이 큰 콤플렉스로 사람을 만나면 항상 입을 가리는 버릇이 생겼고, 자연스레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

이에 홍씨의 딸은 항상 외출시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던 엄마에게 안타까움을 느껴 오늘 굿데이 제작진에 사연과 함께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제작진은 미니쉬치과병원의 도움을 받아 홍 씨에게 환한 웃음을 돌려주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치료를 담당한 미니쉬치과병원의 강정호 원장은 “교정치료로 덧니의 위치를 잡는 경우 긴 치료기간이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미니쉬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경우, 당일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방송 촬영 당일에 미니쉬 시술을 통해 당일 치료를 완료했다.

시술 후 환한 웃음을 보인 홍춘희 씨는 제작진이 두번째 선물로 준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통해서 놀라운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어, 함께한 가족들과 기쁨의 눈물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