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20년 항공권 초특가 판매…호찌민 8만 원대

입력 2019-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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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다음 주부터 실시한다.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2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시행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제주 노선 3개와 국제선 26개 등 국내외 총 29개 노선으로 지역별 판매 일자가 다르다.

동남아 노선은 9일, 중화권과 대양주 노선은 10일, 국내선은 11일, 일본 노선은 12일 각 오전 10시부터 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국내선(제주 노선) 1만49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6만1200원~ △대구-세부 6만8500원~ △부산-다낭 7만7000원~ △인천-호찌민 8만2000원~ △인천-사이판 9만334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메가 얼리번들’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번들 가격에서 최대 4000원 추가 할인되며, 수하물 추가 구매만 원할 때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선착순으로 카카오페이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가입 회원 대상으로 스마트 운임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가장 저렴한 항공권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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