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은 김종서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이 자사주 1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김종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아톤 경영진 1명은 각각 1만3000주와 2000주를 4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를 통해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수는 총 143만6622주(지분율 33.28%)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톤 주가는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외에도 핀테크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에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