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아버지, 子의 ‘섹시’ 질문에 “그런 걸 어떻게”

입력 2019-12-05 00:41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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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안녕하세요' 캡처 )

엑소 수호 아버지가 5일 오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엑소 수호 아버지는 어린 시절 아들의 질문에 당황, 얼버무리고 만 에피소드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바 있다.

엑소 수호는 아버지와의 일화에 대해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공개했다. 엑소 수호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섹시’라는 단어가 궁금해 물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엑소 수호 아버지는 “‘택시’ 비슷한 것이다”라고 얼버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기억을 갖고 있던 수호는 시간이 흐른 뒤, 아버지에게 “커서 왜 그렇게 말씀하셨냐고 물었더니 ‘그런 것을 어떻게 이야기 하겠느냐’며 쑥스러워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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