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지난달 재혼→임신 20주 차…4살 연하 남편 “같이 입덧 하는 중”

입력 2019-12-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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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미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미가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이상미가 임신 20주 차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3일 결혼 소식을 전한지 2주 만이다.

이상미는 지난달 3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번 임신 소식에 의하면 결혼 당시 이상미는 임신 중이었다.

이상미는 이날 방송된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임신 17주 차인데 입덧이 정말 심해졌다”라며 “남편도 함께 입덧을 하는 것 같다. 아이 이름은 성별 상관없이 ‘우이든’이라고 지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2014년 연상의 영화음악 감독과 결혼했지만 2년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후 4살 연하의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 임신까지 하는 겹경사를 알렸다. 남편은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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