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핑크솔트, “소금으로 피부관리 해보셨나요?”

입력 2019-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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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부는 겨울이 왔다. 아침, 저녁으로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 트러블로 불편함을 겪는 이도 적지 않다. 피부 관리가 절실한 겨울철에 들어서면 LED 마스크, 석고팩, 각종 필링젤 등 다양한 홈케어 제품들이 쏟아지기 마련.

이 가운데 안데스 핑크솔트를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에이원제이가 소금을 이용한 홈케어법을 제안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안데스 핑크솔트로 세안을 해보자. 핑크솔트를 따뜻한 물에 적당량 넣은 후, 가볍게 세안만 하면 끝. 소금물은 각종 피부염 완화 및 예방이 가능하며,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소금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는 게 좋다.

또 각질 제거와 여드름 등을 개선하는 데 핑크솔트를 활용해볼 수 있다. 마사지 크림을 적당량 손바닥에 덜어낸 후, 가는 핑크 솔트 0.5티스푼을 크림에 섞는다. 잘 섞은 크림을 얼굴에 펴 바른 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둥근 원을 그리며 살살 마사지 한다. 이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하면 된다. 이러한 마사지를 일주일에 2~3회 반복하면 각질 및 피지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우리의 피부와 마찬가지인 두피도 소금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낸 상태에서 피읔 솔트 2~3티스푼을 두피에 잘 도포한다. 그리고 구석구석 마사지한 후, 따뜻한 물로 헹궈준다. 일주일에 2~3회 반복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좋다.

김민치 에이원제이 대리는 “소금으로 피부관리하는 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프리미엄 안데스 핑크솔트는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천연 식품”이라면서, “핑크솔트로 양치를 하거나, 적당량 물에 넣어 가글을 하면 잇몸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올 겨울, 안데스 핑크솔트를 이용해 몸도 관리하고 피부도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설립한 에이원제이는 안데스 핑크솔트를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유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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