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자회사 엔에프더블유와 흡수합병 결정

입력 2019-12-04 15:29

  • 이정희 기자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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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는 인쇄회로기판 업체 엔에프더블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뉴프렉스는 앤에프더블유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시 뉴프렉스는 존속회사로, 엔에프더블유는 합병으로 해산된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을 위한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19일이다. 합병기일은 2020년2월10일, 합병등기예정일자는 2020년2월13일이다.

뉴프렉스 측은 “통합을 통해 비용절감, 경영효율증대 및 사업경쟁력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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