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매일 1→2회로 증편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본격적인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25일부터 인천~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노선 증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확대 운항한다.
증편에 따라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08시 10분(LJ907편), 16시 05분(LJ905편)에 각각 매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최저 46만1000원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조호르바루는 진에어의 단독 노선으로 항공 스케줄 선택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여행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