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찬, 도피 직전 보인 반응…시사 프로서 폭로된 잔혹 실체에 분노↑

입력 2019-1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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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프리카TV 캡처))
bj찬의 도피가 끝난 가운데 그의 실체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3일 bj찬이 긴 도피 생활 끝에 경찰에 덜미를 잡힌 가운데, 네티즌들이 그의 실체를 다시 접하며 분노하고 있다.

bj찬은 아프리카에서부터 활동하던 1세대 bj로, 유튜브로 플랫폼을 옮긴 이후에도 2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기를 이어왔다.

그러나 마약은 물론, 여자 친구에게 잔혹한 폭행과 협박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몰락했다. bj찬의 잔혹한 폭력 내용이 시사 프로그램과 유튜브 개인 방송을 통해 상세하게 드러났고, 네티즌들은 더욱 분노했다.

bj찬은 자신의 범죄가 드러나자 지인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도피를 선택하기도 했다. bj찬은 감옥에 가고 싶지 않겠다며 두려움을 표했으며, 방송을 다 접고 숨어서 마음대로 살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알려졌다.

결국 5개월 동안이나 잠적을 이어오던 bj찬은 경찰에 발각되면서 마음대로 살겠다는 바람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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