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환영

입력 2008-09-05 14:08

  •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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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통신망 전문기업인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으로 우호적인 시장조성 및 매출증대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를 가능케 하는 핵심솔루션인 소프트스위치(SSW)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기업이다. KT,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국내 인터넷전화(VoIP) 기간사업자 9개사 중 온세통신을 제외한 8개사의 통신기간망을 구축했다.

제너시스템즈 관계자는 “인터넷전화는 개인사업자 보다 이미지를 고려하여 도입을 꺼려왔던 기업사업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며, 통신사업자들의 고객증가로 인한 솔루션 증설(라이센스 추가) 및 기업시장 신규매출등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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