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4.6/1185.0, 2.8원 상승..트럼프 남미 관세 재부과

입력 2019-12-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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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6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철강제품에 수입관세를 다시 부과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뉴욕 3대 증시도 1% 전후로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4.6/1185.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3.1원) 대비 2.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9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79달러를, 달러·위안은 7.042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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