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오늘(2일) 입대 전 삭발 사진 공개…김우빈 마지막으로 만나 “서로 격려해”

입력 2019-12-02 20:23수정 2019-12-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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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홍종현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홍종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입대한 홍종현. 1년 6개월 뒤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홍종현의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홍종현은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잘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른 뒤에도 변함없는 조각 미모를 뽐내 훈훈함을 안겼다.

홍종현은 “1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는데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라며 “입대 전 마지막으로 김우빈을 만났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서로를 격려했다. 춥겠지만 열심히 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종현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 후 육군으로 복무한다. 제대 예정일은 2021년 6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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