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영인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이영인이 팬 조공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날선 시선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영인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 중인 JBJ 김동한의 팬들이 꽃 케이크를 선물했고, 이에 대해 이영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음엔 박카스"라는 글을 올리면서 김동한의 팬들이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은 "너무 성급했다", "남의 팬이 선물한 것 갖고 왈가왈부하네", "박카스는 본인 팬에게 사달라고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인 이영인은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모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음색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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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인은 현재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라울과 청혼을 약속한 따뜻하고 기품 있는 여인 크리스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