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2일 오전 9시께부터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 일부 회선이 먹통이 되는 등 고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 가운데 기업용 회선 일부에서 통화 연결 자체가 안 되거나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고객 응대 등으로 인터넷전화를 많이 쓰는 기업들이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LG유플러스 측은 "일부 기업 회선에서 장애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일반 가정용 회선엔 문제가 없으며, 오전 중에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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