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한 줄 알았는데”…버블시스터즈 박진영, 일반인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

입력 2019-11-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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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버블시스터즈 박진영이 ‘보이스퀸’에 등장해 그룹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보이스퀸’에서는 박진영이 등장해 버블시스터즈로 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박진영은 버블시스터즈 활동만 해서는 생활이 어려워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히트곡들을 다수 남긴 버블시스터즈는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버블시스터즈가 해체한 줄 알았던 시청자들이 있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

버블시스터즈 박진영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주부들에게 기회를 주는 경연프로그램인 ‘보이스퀸’에는 일반인 출연진도 많다. 때문에 버블시스터즈 멤버는 이미 출발부터 다르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그러나 이날 박진영이 “오로지 노래로만 삶을 이어갈 수 없을까 하는 마음”이라고 진솔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을 털어놔 뭉클함을 안긴 만큼 응원하는 이들도 많다.

박진영이 ‘보이스퀸’ 출연으로 버블시스터즈 활동을 알린 만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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