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1400만 지지되면 반등 지속-평택촌놈

입력 2008-09-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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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0.46포인트 하락하며 1426.43포인트로 마감됐다. 시가는 1421포인트로 출발하며 하락했었지만, 장 중 한 때 1436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장 중 내내 혼조세를 거듭하다가 약보합으로 끝났는데, 코스닥에 비해서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평택촌놈은 최근의 반등에 대해서 평소와는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전일 시장의 모습은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셈이었며 코스피는 2일 간의 1400선 공방 이후에 여전히 혼조세인 반면, 코스닥은 편안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5일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혼용하면서 1400선이 지지되면 80% 비중, 이탈되면 0% 비중이라고 조언했다.

현 시점은 단기바닥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이전의 경우처럼 쉽게 반등하지 못 하면서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급 때문인데,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도 상황에서 프로그램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손쉽게 상승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단기적으로 지수를 예측하는 측면으로는 수급과 미국이라는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 수급을 먼저 고려해야 된다"며 "외국인의 매도세와 연기금의 매수세가 상수라면 프로그램 매도세와 개인의 매수세가 변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스피의 경우에 복잡한 수급분석을 해야 되지만,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심리만 살아나면 개인투자자가 주가를 형성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9월 2일 1395포인트 저점매수 때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2종목씩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현재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들이 유료방송을 실시하고 있지만, 매일 무료정보도 전달하고 있다"며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 모두 장 중에는 502티커로 무료정보를 전달하고 있고, 야간에는 매주 월~목 야간방송을 통해 무료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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