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MA금리 연 5.45%로 인상

입력 2008-09-05 08:56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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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NH하나로CMA'(RP투자형)의 수익률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45%로 인상했다.

NH투자증권 측은 "불안한 증시에서 연 5.4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NH하나로CMA'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에 따라 고객들은 단 하루를 맡겨도 연 5.45%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고객은 가입시점부터 연 5.45% 수익률이 제공되며, 기존의 CMA이용고객은 출금 후 다시 입금해야 인상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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