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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전(순천방향)휴게소 직원들이 선진 화장실 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순천방향)휴게소가 선진 화장실 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종료했다.
황전휴게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15일씩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연중 릴레이 캠페인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황전휴게소 직원들은 화장실 사용 예절 등을 홍보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화장실 입구에서 화장실 선진 문화 조성 동참을 호소했다.
금정민 황전(순천방향)휴게소 소장은 “공공 화장실의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진 휴게소에 걸맞은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뉴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