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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펀딩 시작 9시간 만에 1억 원을 달성하고, 1,000명 이상의 서포터가 펀딩에 참여한 ANKER의 soundcore ‘리버티2 프로’가 화제다.
ANKER 리버티2 프로는 ‘리버티에어’, ‘사운드코어 블루투스 스피커’, ‘모션플러스’ 등으로 유명한 ANKER가 야심차게 내놓은 2020년 신작 이어폰이다. 2019년 1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리버티 시리즈의 2세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전세계 최초 코액셜 방식의 DD BA유닛을 탑재한 완전무선이어폰으로, 사운드코어의 코액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는 DD와 BA를 한 축에 둠으로써 왜곡을 줄이고 낮은 비용으로도 고품질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탄생시켰다.
또한, 11mm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aptX 코덱을 지원하며 최대 32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특히 전용 앱 ‘Soundcore’를 통해 개인의 가청 주파수를 측정, EQ조절에 반영하는 HearID기능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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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성동구 카우앤독에서 열린 청음회에는 약 6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고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참석자들은 ‘Hear ID를 통해 개인의 맞춤 EQ를 설정하는 것이 매력적이며 음악의 질을 높여주었다.’, ‘기존 리버티 에어를 썼는데 놀라울 정도로 음질이 깊어지고 좋아졌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10명의 엔지니어(비욘세, 제이지, 폴 매카트니, 엘튼존, 아델 등 작업)가 극찬한 ‘리버티2 프로’는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며 72시간 동안 1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