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모텍이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상장 5일만에 첫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센트랄모텍은 전일대비 7.73%(1450원) 하락한 1만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 투자자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맞서고 있다. 이는 최근 4거래일 연속 급등한 것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센트랄모텍은 상장 후 4거래일 동안 급등하면서 주가가 공모가액(6000원)의 3배를 넘어섰다.
1994년 설립된 센트랄모텍은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볼스큐류, 알루미늄 컨트롤암 등 주요 자동차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