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박준우 셰프와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주문하세요"

입력 2019-11-29 09: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제공=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이 스타셰프 박준우 셰프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

미니스톱은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디저트 케이크를 개발하기 위해 박준우 셰프와 협업을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스톱이 이번에 박준우 셰프와 함께 선보이는 케이크는 △슈바움 △마롱티라미수 △부쉬드노엘 △크레이프케이크 등 4종이다.

‘슈바움’은 겹겹이 구워진 독일 전통 빵인 바움쿠헨 안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미니슈로 장식한 케이크다. ‘마롱티라미수’는 밤을 뜻하는 마롱이란 이름처럼 밤크램블을 커피와 치즈 향이 가득한 티라미수 안에 박아서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부쉬드 노엘’은 크리스마스의 장작 나무라는 뜻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에 우유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 케이크다. ‘크레이프케이크’는 한 장씩 크레페 지단을 쌓으며 사이사이에 크림을 발라 슈가 파우더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게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미니스톱에서는 나뚜루의 대용량 아이스크림 케이크 ‘순 시리즈’ 2종도 미니스톱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19㎖의 대용량으로 단순하지만 실속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했다. 적당량을 덜어 과일이나 견과류와 같은 토핑으로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로 활용하기 제격인 케이크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직배송으로 운영해 집 앞에서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받아볼 수 있다.

미니스톱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주문예약할 수 있다. 일반 케이크 8종과 아이스크림케이크 2종은 다음 달 6일까지 주문예약을 할 수 있고 주문한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은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배송된다.

미니스톱 미반·샌드위치 팀 김다영 MD는 “박준우 셰프를 비롯한 협업을 통해 한층 다채롭고 고급스러워진 미니스톱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특별한 날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