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올 상반기 매출 1000억원 달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은 올해 상반기 매출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75.7% 가량 늘어난 1000억원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당초 연간매출 목표인 25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85년 효성과 미국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융, 제조, 공공, 통신업체, SI업체 등에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전체 실적의 30%가 4분기에 집중되는 그 동안의 추세로 볼 때 올해 목표인 매출25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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