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부동산 거래 532건 탈세 의심…국세청 조사

입력 2019-1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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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서 올해 8~9월에 신고된 공동주택 거래 2만8140건 가운데 '부동산거래신고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2228건을 적발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부는 28일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8~9월에 신고된 공동주택 거래 2만8140건 가운데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이 의심되는 거래 222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차 조사 대상 1536건 가운데 탈세가 의심되는 532건은 국세청이 통보받아 분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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