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뒷줄 가운데) 한미글로벌 회장이 2019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여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이 진행하는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10년간 이어지고 있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장애 유형과 분야, 특성, 환경 등을 고려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올해 대상자들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IT과학기술·예체능·사회교육·아동·청소년분야에서 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비영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