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로맨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출시

입력 2019-11-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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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의 SNS스타 도전과 연애기를 한국적인 콘셉트로 구성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다.

스토리 게임 명가 ‘데이세븐’의 대표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의 참여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일뿐만 아니라 도깨비와의 로맨틱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며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RPG 요소가 포함돼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자, 전화,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와 연애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김영선’, ‘이경태’, ‘민승우’, ‘김장’ 등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해 달콤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워너비챌린지’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인다. 유저들은 간단한 미션 달성을 통해 한정판 이모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유저 별 성향에 맞는 도깨비 캐릭터를 찾아주는 ‘나의 첫 인상, 현 인상’ 심리 테스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 결과를 SNS에 공유할 경우 보석 아이템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하트’, ‘붉은 실’ 등 미션 수행에 필요한 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워너비챌린지’는 데이세븐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웰메이드 로맨스 스토리 게임으로, 한국의 전통 세계관이 담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며 “주인공을 SNS 패션 스타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RPG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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