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엉짱 아줌마’ 목표 이뤘나 “엉덩이 어려워”

입력 2019-11-26 21:16수정 2019-11-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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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피트니스모델 못지않은 몸매 공개

(출처=에바 SNS )

에바가 지상파 다큐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에바는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알리는 한편, 혹여나 가족들을 공개하면서 문제가 불거지진 않을까 우려스러운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에바는 일명 ‘영국 미녀’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에바는 한국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한국에 정착해 현재 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에바는 지난 2월 ‘엉짱 아줌마’가 새해목표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운동하면서 제일 만족도 높은 부위는 등 근육, 제일 어려운 부위는 엉덩이”라며 “엉짱 아줌마가 되고 싶다”란 글과 함께 피트니스 모델 못지않은 스튜디오 화보를 공개했다.

9개월이 지난 23일 에바는 이전보다 더 돋보이는 근육질의 몸매로 카메라 앞에 다시 섰다. 이번에는 두 아들과 함께 속옷 차림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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