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우드 IH’ (사진제공=해피콜)
해피콜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의 첫 번째 주방용품으로 ‘포레스트 우드 IH’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피콜 ‘포레스트 우드 IH’는 자신을 위한 시간, 일과 삶의 균형 등 밀레니얼 세대가 중시하는 ‘쉼’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된 제품이다. 사내 공모로 선정된 ‘포레스트’란 이름은 ‘숲(Forest)’과 ‘휴식을 위해(For Rest)’란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포레스트 우드 IH’는 자연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산 왕벚꽃나무를다듬은 통 원목 손잡이로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프라이팬 본체로부터 거리감 있게 설계된 손잡이로 가스불 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피콜 ‘포레스트 우드 IH’에는 코팅의 접착력을 높이는 동시에 코팅 표면을 엠보 형태로 마무리하는 도트 분사 방식의 ‘노블 공법’이 적용됐다.
‘포레스트 우드 IH’는 순도 97퍼센트의 최고급 알루미늄과 고품질의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해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강하다. 인체에 해로운 과불화화합물의 일종인 PFOA가 검출되지 않았다.
해피콜의 ‘포레스트 우드 IH’는 소인 가구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0cm 프라이팬, 26cm 프라이팬, 26cm 궁중팬, 18cm 한손냄비(편수냄비) 등작은 크기의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쿠팡에서 단독 판매되며 단품 혹은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