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자식 위한 남다른 교육 방법 "간 큰 엄마라 하더라"

입력 2019-11-2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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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식 교육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6년차에 접어 들었지만 여전히 신혼 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 사이의 자식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최수종, 하희라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앞서 SBS '미우새'에 출연한 하희라는 자식을 향한 남다른 교육법으로 '간 큰 엄마'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하희라는 몇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을 얻었다며 어렸을 때 몸이 약해 응급실에 뛰어간 적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에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해 학원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 한글은 만화책으로 떼게 했고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것을 만지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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