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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은 LH행복꿈터 광교마을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길영)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한 ‘2019 신협 어부바멘토링’ 프로그램을 11월 15일 종결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지역 신협과 인근 아동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멘티가 되고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경제교육 등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수지신협과 LH행복꿈터 광교마을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한 이번 어부바 멘토링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중지능강점검사’, ‘레몬으로 알아보는 나누리(나너우리)’, ‘신협 방문을 통한 직업체험과 경제교육’, ‘경제골든벨’, ‘아나바다’, ‘놀이공원 소풍’,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종결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제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멘토링을 통해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한 멘토는 멘티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한편, 수지신협은 어부바 멘토링 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대회, 조합원 헌옷수거를 통한 수익금 기부행사, 조합원 독감예방접종 지원,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르신조합원 스마트폰교육, 모종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에 꾸준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