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22일 열린 ‘제15회 건설 환경 관리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 상인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사진 제공=금호산업)
금호산업은 이번 대회에서 ‘증강현실(AR)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환경관리 효율성 강화' 기술을 출품했다. AR 앱을 활용해 작업 전(全) 주기에 걸쳐 수질과 소음, 진동, 폐기물 관리 이력 같은 환경 정보를 수집, 공유하는 기술이다. 금호산업은 고속국도 건설 현장에 AR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금호산업 측은 “한층 더 스마트한 건설 환경 관리 기반을 구축해 최상의 스마트 건설사로 갈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