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의 달인, 천안서 전설로 통한다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고추장 소스?

입력 2019-11-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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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의 달인이 천안에서 이미 전설로 통한다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천안에서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 수육과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 단 두 개의 메뉴만 판매한다는 수육·칼국수의 달인 조원희(75·경력 30년), 조강민(44·경력 6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특별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오래 전 천안에서 전설적인 손맛을 지닌 할머니가 오직 3명에게만 그 비법을 전수했고, 오늘의 이 가게가 그 명맥을 이어 30년이 넘게 장사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의 달인의 오랜 요리 경험을 바탕으로 그 비법은 한층 업그레이드돼 이제는 천안 명물이 됐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의 달인이 잠행단에게 자신있게 보여주는 것은 숙성된 소고기와 굴이다. 깊은 맛을 내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육지 재료인 소고기와 바다 재료인 굴이 환상의 궁합을 이룬 것도 모자라 숙성까지 더해져 칼국수와 만나 특별한 맛을 자아낸다.

또한 이 집에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수육이다. 특히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의 달인의 수육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이 특별한 수육을 위해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특별한 고추장 소스가 수육을 완성한다고 하는데 며느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이 집만의 대박 고추장 소스에 대한 비법은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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