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포기한 女 두둔 여론,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현실의 벽

입력 2019-11-22 17:57수정 2019-11-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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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 이나래 커플 이별 이후 남은 논란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강두와의 이별을 택한 여성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오후 4시 TV조선 '연애의 맛3'가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두가 소개팅 상대 이나래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안방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두에 대해 이별을 고한 이나래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강두와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기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한 네티즌은 강두에 대해 "소개팅할 상황이 아닌것 같다.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드니 일단 생계부터 해결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다만 "야간 아르바이트 하며 전화통화 하는 모습이 짠했다"면서 "꿈을 쫓는 열정과 쉽지 않은 사랑이 청춘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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