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무중력 모드ㆍ온열 기능 갖춘 ‘안마의자 MC-500W’ 출시

입력 2019-11-22 10:58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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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안마의자 MC-500W’를 22일 출시했다.

‘청호 안마의자 MC-500W’는 LS프레임과 다리조절 기능, 자동체형 측정으로 사용자 몸에 꼭 맞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150도의 무중력 모드와 에어 마사지, 온열 기능을 갖췄다.

신제품은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요추라인에는 S프레임을,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여지는 라인에는 L프레임을 적용했다. 안마의자 사용 시 시트와 신체 사이에 빈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최대 20cm까지 다리 길이 조절이 가능해 장신의 사용자도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처음 작동 시, 자동으로 체형측정 후 마사지가 시작돼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근육이 많이 뭉쳐있는 5개 부위인 어깨, 골반, 팔, 종아리, 발에 에어백을 적용했다. 에어모드 작동 시, 5단계 압력조절이 가능한 에어 마사지가 5개 부위에 집중적으로 제공돼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