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 22일 개관

▲꿈의숲 한신더휴 투시도 (자료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서울 북서울 꿈의숲 옆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 아파트 견본주택을 22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1층, 6개 동, 2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17가구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에 있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4월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미아사거리역에는 최근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이 정차할 예정이다.

송중초등학교가 아파트 인근에 있으며 영훈국제중·영훈고·신일고·창문여고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잡고 있다.

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999만 원이다. 분양가격이 전세대 9억 원 미만이어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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