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협찬·수입 발생에 귀 쫑긋 “레깅스·유모차·기타 모두 사비”

입력 2019-11-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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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이미도가 협찬 가능성에 귀를 쫑긋 세웠다.

이미도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인 SNS 계정에서 인기몰이 중인 시리즈를 언급했다. 이미도는 어린 아들과 함께 연출한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도 시리즈를 확인한 MC김구라는 이와 비슷한 콘텐츠로 개그맨 유세윤이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며 넌지시 수입이 발생되는지 물었다. 전혀 수입이 발생되지 않았다는 이미도의 대답에 김구라는 꾸준히 시리즈를 게재하라며 그간 연출에 사용된 모든 소품들이 협찬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미도의 사진에는 기타, 소주, 레깅스. 유모차 등이 소품으로 활용됐다.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김구라의 조언에 이미도는 “모두 사비를 들였다”며 진지하게 받아들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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